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/2011-12 시즌 (문단 편집) == 전반기 == 프리시즌에서는 매우 부진했고, [[DFB-포칼]] 1라운드 브라운슈바이크 원정에서 [[마리오 고메즈]], [[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]], [[토마스 뮐러]]가 차례로 골을 넣으며 3대0 낙승을 거뒀으나 [[분데스리가]] 개막전이었던 [[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]]에게 홈에서 0대1로 패하며 무려 10년만에 홈 개막전에서 패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. 둘이 합쳐 35M에 사왔던 신입생 [[마누엘 노이어]]와 [[제롬 보아텡]]이 사인 미스로 허무한 실점을 해버린 것. 그러나 이 글라트바흐전 패배 이후 1000분 넘게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지난 시즌 반할 시절 3골 먹히면 5골 넣어서 이기던 호구 수비진이 [[유프 하인케스]]의 지휘아래 매우 빠르게 호전되었다. 독일 국가대표 [[제롬 보아텡]]과 ~~이 당시만 해도 유리몸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던~~[[홀거 바트슈투버]]가 센터백을 구성했고, 여기에 붙박이 주전이자 팀의 캡틴 [[필립 람]], 그리고 샬케에서 노이어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[[하피냐]]가 좋은 활약을 해주었고 애물단지였던 [[다니엘 반부이텐]]까지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[[UEFA 챔피언스리그]]에서도 승승장구했는데, 비야레알 원정에서 2대0 승리, 그리고 전반기 최대의 빅매치였던 [[맨체스터 시티]]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90분동안 압도하며 2대0 승리를 거뒀다.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뮌헨은 11월 들어서 먹구름이 드리우게 된다. [[SSC 나폴리]]와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팀의 부주장이자 중원의 핵 [[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]]가 [[괴칸 인러]]와의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어깨뼈 골절상을 입으며 장기간 팀을 이탈하게 된다. 슈바인슈타이거의 부상 이후 미묘한 경기력을 이어가던 바이에른은 지난 시즌 두 번 다 패하며 우승을 내줬던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에게 [[아르연 로번]]까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[[마리오 괴체]]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홈에서 또 0대1으로 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게 된다. 이후 어찌어찌 분위기를 수습하면서 07/08시즌 이후 오랜만에 전반기를 선두(Herbstmeister) 마쳤다.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차전을 승리하며 조 1위를 확정지으면서 [[맨체스터 시티]]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이미 16강행이 확정된 상황이라 선발 11명을 모두 2군으로 채웠고, 0대2으로 패했다.[* 다만 맨시티는 이 경기를 승리했음에도 비야레알과 나폴리의 경기에서 비야레알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6강행에 실패했다. 바이에른 원정팬들은 단체로 Bye bye 송을 불러줬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